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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다저스 김혜성, 마침내 메이저리그 콜업…28번째 한국인 빅리거 눈앞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04 09:00
2025년 5월 4일 09시 00분
입력
2025-05-04 08:59
2025년 5월 4일 0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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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전 선발 제외…에드먼 부상자 명단 등록
AP 뉴시스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출발했던 김혜성(LA 다저스)이 마침내 빅리그의 부름을 받았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4일(한국 시간) “다저스가 이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김혜성을 빅리그에 콜업했다”고 전했다.
김혜성은 발목 부상을 당한 토미 에드먼의 공백을 메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 2루수와 중견수로 출장한 에드먼은 이날 부상자 명단에 등록됐다.
김혜성은 이날 애틀랜타전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진 않았다. 만약 그가 경기에 출전하면 역대 28번째 한국인 빅리거가 된다.
KBO리그에서 8시즌을 뛰며 통산 953경기 타율 0.304 37홈런 386타점 591득점 211도루를 기록한 김혜성은 지난 1월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 달러(약 319억6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시범경기 15경기에서 타율 0.207(29타수 6안타) 1홈런 3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13에 그친 김혜성은 끝내 MLB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면서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트리플A에서 타율 0.252(115타수 29안타) 5홈런 19타점 13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98을 작성한 김혜성은 드디어 MLB 무대를 밟을 기회를 잡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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