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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황인범, 반년 만에 시즌 3호골 폭발…페예노르트, 리그 7연승 질주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04 10:56
2025년 5월 4일 10시 56분
입력
2025-05-04 10:55
2025년 5월 4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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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멜로 원정에서 4-1 대승
황인범, 전반 끝나고 교체
ⓒ뉴시스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페예노르트)이 시즌 3호골을 터뜨리며 팀을 7연승으로 이끌었다.
황인범은 4일 오전 1시45분(한국 시간) 네덜란드 알멜로의 아시토 슈타디온에서 열린 헤라클레스 알멜로와의 2024~2025시즌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레디비시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47분 추가골을 기록하며 4-1로 이겼다.
리그 7연승을 달린 페예노르트(승점 65·19승 8무 4패)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이 걸린 3위로 도약했다.
황인범은 지난해 11월 알메러전 이후 반년 만에 골맛을 봤다.
2-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47분 황인범이 상대 수비 맞고 흐른 볼을 잡았다. 과감하게 시도한 슈팅이 구석으로 빨려 들어가 골망을 갈랐다.
황인범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되며 기분 좋게 경기를 마쳤다.
이날 황인범은 볼 터치 36회, 패스 성공률 93%(28회 중 26회 성공), 기회 창출 2회, 롱볼 성공률 67%(3회 중 2회 성공) 등으로 안정적인 연계 능력을 선보였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과 ‘소파스코어’는 황인범에게 각각 평점 7.8과 7.5로 합격점을 부여했다.
남은 시즌 황인범과 페예노르트는 UCL 진출권이 걸린 3위 확보, 나아가 2위 탈환에 집중한다.
페예노르트는 전반 9분 아니스 하지 무사가 터뜨린 선제골로 앞서갔다.
무사는 전반 36분 이고르 파이샹이 건넨 패스를 살려 멀티골을 완성했다.
페예노르트는 전반 종료 직전 황인범 추가골로 3점 차까지 달아났다.
후반전에 돌입한 페예노르트는 황인범과 무사를 비롯한 핵심 선수를 불러들여 체력을 안배했다.
알멜로는 후반 28분 루카 쿨레노비치의 만회골로 반격했으나, 페예노르트는 후반 33분 지바이로 리드의 쐐기골로 찬물을 끼얹었다.
결국 페예노르트는 알멜로 원정에서 4-1 대승을 거두는 데 성공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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