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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프로야구 NC, 2025시즌 잔여 홈 경기 울산 문수야구장서 치른다
뉴스1
업데이트
2025-05-08 11:43
2025년 5월 8일 11시 43분
입력
2025-05-08 11:43
2025년 5월 8일 1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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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물 추락사고’ 창원NC파크 재개장 무기한 연기
16일 키움과의 3연전 시작으로 울산서 홈 경기
울산 문수야구장을 찾은 야구팬들. 뉴스1 DB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025시즌 잔여 홈 경기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진행한다.
NC 구단은 8일 “울산 문수야구장을 임시 대체 홈구장으로 사용한다”며 “16~18일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전을 시작으로 울산에서 홈 경기를 치른다”고 밝혔다.
NC는 지난 3월 29일 홈구장인 창원NC파크에서 구조물 추락사고가 발생한 뒤 홈 경기를 진행하지 못했다.
지난 2일 국토교통부의 안전 점검 지적사항에 따라 창원NC파크의 재개장 일정이 무기한 연기되자 NC는 대체 구장을 찾았고 울산 문수야구장으로 결정했다.
NC는 “임시 대체 홈구장 사용은 창원NC파크의 재개장이 무기한 연기된 상황에서 선수단의 안정적인 경기력 유지와 KBO리그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NC의 임시 대체 홈구장이 된 울산 문수야구장은 그동안 롯데 자이언츠의 제2의 홈구장으로 KBO리그 경기를 치러왔다.
NC는 “팬들의 접근성과 관람 편의성, 선수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울산 문수야구장을 선택했다”며 “울산시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빠른 결정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는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지원을 받아 여러 대체 구장을 신속히 검토했고, 울산시와의 협의를 통해 문수야구장을 최종적으로 선택했다. 울산시가 문수야구장의 전체 유지, 관리, 보수를 책임지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NC는 울산 문수야구장 홈경기와 관련한 세부 사항을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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