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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IA 황동하, 횡단보도 건너다 교통사고…“6주 안정 필요”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09 09:53
2025년 5월 9일 09시 53분
입력
2025-05-09 09:53
2025년 5월 9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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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6회말 KIA 바뀐 투수 황동하가 역투하고 있다. 2025.04.04 뉴시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부상 악재를 만났다. 우완 투수 황동하가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쳐 최소 6주 이상 전열에서 이탈한다.
KIA 구단은 9일 “황동하가 휴식일이었던 지난 8일 오후 인천 연수구 원정 숙소 근처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다 이동하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해 허리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황동하가 병원으로 이송돼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았고, 요추 2번과 3번 횡돌기 골절이라는 진단이 나왔다”며 “6주 동안 보조기를 착용해야 하며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들었다”고 전했다.
지난 5~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경기를 치른 KIA는 9~11일 SSG 랜더스와 원정경기가 예정돼 있어 7일 경기 후 곧바로 인천으로 이동했다. 황동하는 휴식일에 교통사고를 당한 탓에 장기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KIA에는 적잖은 악재다.
올 시즌을 앞두고 5선발 경쟁에서 밀려 불펜으로 시즌을 시작한 황동하는 롱릴리프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또 다른 토종 선발 윤영철이 부진을 이어가면서 다시 선발 기회를 잡았다.
선발 전환 이후 2경기에서 패전을 떠안았던 황동하는 7일 키움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기대를 안겼다.
하지만 황동하가 허리 부상으로 최소 6주 이탈하게 되면서 또 선발진에 구멍이 생겼다.
7일 키움전에서 10-3까지 앞섰다가 10-11로 역전패하는 등 불펜진도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고 있는 KIA로서는 고민이 더욱 깊어지게 됐다.
KIA는 급히 대체 자원을 찾아야 한다. 좌완 선발 자원인 이의리가 다음달 복귀 예정인 가운데 윤영철이 다시 기회를 얻을 가능성도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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