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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부상’ 손흥민, 유로파 결승행 자축·복귀 암시 “곧 경기장에서 봐요”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09 20:35
2025년 5월 9일 20시 35분
입력
2025-05-09 20:35
2025년 5월 9일 2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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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보되 꺾고 UEL 결승 진출
오는 22일 맨유와 우승 놓고 격돌
ⓒ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 진출을 자축하며 부상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손흥민은 9일(한국 시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에서 제작한 UEL 결승 진출 기념 그래픽을 공유하며 “좋은 아침 그리고 곧 경기장에서 봐요”라고 남겼다.
토트넘은 노르웨이 노를란 보되의 아스프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의 2024~2025시즌 UEL 준결승 2차전에서 2-0 승리, 합계 점수 5-1로 결승에 올랐다.
손흥민은 노르웨이 원정을 무사히 마친 동료들을 응원하며 승리를 자축했다.
여기에 빠른 시일 내에 그라운드 복귀를 암시하며 토트넘 팬들을 설레게 했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뒤 어느덧 10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2016~2017시즌 EPL 2위, 2018~20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 2020~2021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준우승에 그치며 무관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다.
그런 손흥민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UEL 결승전에서 마주할 상대는 같은 리그 소속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다.
대망의 결승전은 오는 22일 스페인 빌바오의 산마메스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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