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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끝없이 추락하는 삼성, LG에 4-7로 져 8연패 충격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11 17:22
2025년 5월 11일 17시 22분
입력
2025-05-11 17:22
2025년 5월 11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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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3연승…문성주 4타점 맹타
ⓒ뉴시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삼성은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7로 졌다.
LG와 주말 3연전에서 모두 패한 삼성(19승 1무 21패)은 8연패를 당했다.
2위 LG 트윈스(26승 14패)는 3연승 신바람을 냈다.
LG 3번 타자로 출격한 문성주가 결승타를 포함해 5타수 2안타 4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LG 선발 코엔 윈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한 박명근(1이닝 무실점)은 승리 투수가 돼 시즌 2승째(1패 1세이브)를 올렸다.
1⅓이닝 2실점으로 고전한 삼성 구원 투수 김태훈은 시즌 첫 패배(1승 4홀드)를 떠안았다.
홈런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삼성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는 시즌 15호 홈런을 쏘아 올렸으나 팀의 연패 사슬을 끊어내진 못했다.
경기 초반 LG가 흐름을 장악했다.
1회초 홍창기의 볼넷, 박해민의 희생번트 등으로 일군 1사 3루에서 문성주가 선제 1타점 좌전 적시타를 쳤다.
2회초에는 박동원이 좌전 안타로 출루한 뒤 김현수가 1타점 2루타를 터트렸다.
3회 김성윤의 1타점 희생플라이로 침묵을 깬 삼성은 6회말 경기를 뒤집었다.
선두 타자 구자욱이 2루타를 쳐 득점권에 자리했고, 후속 타자 김영웅이 좌월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어 르윈 디아즈가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1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그러나 7회초 LG가 흐름을 바꾸는 데 성공하면서 삼성은 곧바로 리드를 빼앗겼다.
구본혁과 홍창기의 연속 안타와 박해민의 볼넷으로 일군 2사 만루에서 문성주가 3타점 2루타를 폭발했다.
LG는 승기를 굳히는 점수도 획득했다.
8회초 박동원의 볼넷, 김현수의 중전 안타, 오지환의 볼넷으로 만든 2사 만루에서 홍창기가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 점수 차를 3점으로 벌렸다.
9회말 승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 LG 마무리 장현식은 선두 타자 류지혁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한 뒤 양도근을 병살타, 이성규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며 리드를 지켜냈다.
장현식은 시즌 8번째 세이브(1패)를 달성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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