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13안타 몰아친 NC, 두산 11-5 완파…6연승 행진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11 17:40
2025년 5월 11일 17시 40분
입력
2025-05-11 17:40
2025년 5월 11일 17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권희동·한석현 5안타 5타점 합작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4회초 1사 2,3루 NC 이호준 감독이 서호철의 2타점 적시타 때 홈으로 들어온 권희동과 박민우를 반기고 있다. 2025.04.24 뉴시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두산 베어스를 꺾고 6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NC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11-5로 이겼다.
6경기 연속 승리를 거둔 NC(16승 1무 18패)는 한 계단 상승한 6위에 자리했다.
반면 두산(16승 2무 21패)은 8위에서 9위로 떨어졌다.
장단 13안타를 몰아친 NC의 화력이 뜨거웠다. 3번 타자 권희동이 2타수 2안타 3타점 2볼넷 2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했고, 리드오프 한석현은 6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NC 외국인 투수 로건 앨런은 5이닝 4피안타 3사사구 4실점(1자책)을 기록, 선발 2연승(2승 5패)을 질주했다.
두산은 믿었던 에이스 콜 어빈이 2⅓이닝 8실점으로 무너진 것이 뼈아팠다. 어빈은 시즌 3패째(5승)를 당했다.
1회말 두산은 4점을 획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1사 1, 2루에서 김재환의 땅볼 타구에 상대 수비가 실책을 범한 사이 선취점을 올렸고, 후속 타자 양석환이 1타점 2루타를 날렸다.
이어진 1사 2, 3루 찬스에서는 오명진의 땅볼 때 또다시 NC의 실책이 나오면서 2점을 추가했다.
0-4로 뒤진 NC는 2회초 빅이닝을 만들어 전세를 뒤집었다.
2사 만루에서 대타 안중열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낸 뒤 한석현이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이어 김한별이 몸에 맞는 공으로 걸어 나가며 다시 만루가 됐고, 권희동이 주자들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는 2루타를 폭발했다.
3회초에는 2사 1, 2루에서 안중열이 2타점 2루타를 때려내면서 8-4로 달아났다.
이후 NC는 차곡차곡 점수를 뽑아내며 두산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4회 공격에서 1점을 획득한 NC는 6회초 박건우의 1타점 좌전 적시타를 앞세워 10-4까지 도망갔다.
7회초 1사 2루에서는 박시원의 1타점 중전 안타까지 터지면서 승기를 잡았다.
두산은 나머지 3번의 공격에서 단 한 점도 얻지 못하며 고개를 떨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근육 키우며 댄스스포츠로 유산소 운동…인생이 즐거워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인사동, 폭우의 기억…널빤지와 양푼으로 지켜낸 마루[청계천 옆 사진관]
부하 직원 ‘갑질 의혹’ 수도군단장, 징계 중 음주운전 적발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