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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안병훈, 시즌 두 번째 메이저 PGA 챔피언십 첫날 공동 20위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16 10:21
2025년 5월 16일 10시 21분
입력
2025-05-16 10:20
2025년 5월 16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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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와 5타 차…‘세계 1위’ 셰플러도 공동 20위
김주형 공동 46위·김시우 60위·임성재 73위 등
안병훈이 10일(현지 시간) 미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첫날 1번 홀 페어웨이에서 샷하고 있다. 안병훈은 2오버파 74타 공동 51위를 기록했다. 2025.04.11 오거스타=AP 뉴시스
안병훈이 남자 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제107회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 첫날 공동 20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16일(한국 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5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안병훈은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등과 함께 공동 20위로 출발했다.
10번 홀(파5)에서 시작한 안병훈은 8번 홀(파4)에서 90피트(약 27m) 이글을 잡아냈다.
안병훈은 탁구 전설 안재형과 자오즈민 부부의 아들이다.
역대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은 지난해 디오픈 공동 13위로, PGA 챔피언십에선 2020년 공동 22위에 오른 바 있다.
단독 선두엔 7언더파 64타를 친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가 올랐다.
베가스는 이날 버디 9개와 보기 2개를 기록했다.
5언더파 66타 공동 2위인 캠 데이비스(호주), 라이언 제라드(미국)와는 2타 차다.
김주형은 공동 46위(이븐파 71타), 김시우는 공동 60위(1오버파 72타), 임성재는 공동 73위(2오버파 73타)에 자리했다.
올해 마스터스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세계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3오버파 74타로 공동 98위에 처져 컷 통과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세계랭킹 3위 잰더 쇼틀리(미국)는 공동 60위(1오버파 72타)에 그쳤다.
한편 이날 세계 1~3위인 셰플러와 매킬로이, 쇼플리는 16번 홀(파4)에서 나란히 더블 보기를 적어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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