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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파울 아냐”…김태형 롯데 감독, 비디오판독 판정 항의로 퇴장
뉴스1
업데이트
2025-05-17 20:34
2025년 5월 17일 20시 34분
입력
2025-05-17 20:34
2025년 5월 17일 2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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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더블헤더 2차전 4회말 김민성 삼진 때 어필
두산 이승엽·LG 염경엽 이어 시즌 3번째 감독 퇴장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2025.3.23/뉴스1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비디오판독 결과에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김태형 감독은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삼성 라이온즈의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더블헤더 2차전에서 4회말 김민성의 삼진 상황과 관련 어필하다가 퇴장 명령을 받았다.
롯데가 5-2로 앞선 4회말 무사 1루에서 타석에 선 김민성은 풀카운트 끝에 삼성 투수 황동재의 7구째 직구에 배트를 휘둘렀는데, 파울이 선언됐다.
이에 삼성 벤치는 김민성의 헛스윙에 대해 비디오판독을 신청했다. 그리고 비디오판독 후, 파울이 아닌 김민성의 헛스윙으로 판정이 번복됐다.
김민성이 강하게 항의했고, 김 감독 역시 더그아웃에서 나와 “배트에 맞지 않았느냐”며 어필했다.
이에 심판은 비디오판독 판정에 대해 항의할 경우 자동 퇴장당하는 규정에 따라 김 감독과 김민성 모두 퇴장시켰다.
올해 프로야구에서 감독이 퇴장당한 것은 김 감독이 세 번째다.
앞서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지난달 6일 사직 롯데전에서 비디오판독 판정에 항의해 감독 1호 퇴장의 주인공이 됐다. 또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도 4월 11일 잠실 두산전에서 판정에 항의하고 심판을 밀치고 욕설을 해 퇴장당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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