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탁구 신유빈-유한나, 세계선수권 여복 8강행…서효원 태극마크 반납
뉴시스(신문)
입력
2025-05-21 09:52
2025년 5월 21일 09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은혜-김나영도 여자복식 8강 진출
남자 간판 장우진은 단식 16강으로
신유빈(왼쪽), 유한나가 20일(현지 시간) 카타르 도하 카타르대학교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복식 16강 독일 아네트 카우프만-샤오나 산 조와 경기에서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2025.05.21 사진공동취재단
한국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혼합복식에 이어 여자복식에서도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신유빈-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 조는 21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16강에서 아네트 카우푸만-샤오나 산(독일) 조를 3-1(11-8 11-3 4-11 11-6)로 제압했다.
신유빈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2024 파리 올림픽 여자단체전 동메달을 합작한 전지희가 은퇴하면서 지난 3월부터 유한나와 호흡을 맞췄다. 신유빈-유한나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대회에서 준우승하며 경쟁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3연승을 질주한 신유빈-유한나는 오도 사쓰키-요코이 사쿠라(일본) 조와 마테야 헌터-레아 라코바츠(크로아티아) 조의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
이은혜(대한항공)-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 역시 여자복식 8강에 합류했다. 16강에서 대만의 정이징-리위준 조를 3-1(12-10 11-8 9-11 11-5)로 꺾은 이은혜-김나영은 일본을 상대할 것이 유력한 8강을 넘는다면 메달도 노려볼 수 있다.
남자단식에서는 장우진(세아)이 벨기에의 아드리엔 라센포세를 4-1(11-7 5-11 11-5 13-11 11-9)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반면 오준성은 32강에서 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펠릭스 르브렁(프랑스)에 2-4(5-11 11-9 11-9 4-11 9-11 5-11)로 졌다.
여자단식에 출격한 맏언니 서효원(한국마사회)과 막내 박가현(대한항공)은 나란히 32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서효원은 유럽의 복병 레아 라코박(크로아티아)에게 2-4(11-3 9-11 11-7 4-11 7-11 6-11)로 패했고, 박가현은 시순야(중국)에게 0-4(8-11 5-11 5-11 7-11)로 완패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국가대표를 은퇴하는 서효원은 “지금까지 내 목표는 금메달이 아니었고 좋아하는 탁구를 오래 치는 것이었는데 그 꿈을 이뤘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국정원 “김주애 방중, 세습 서사 완성하는 과정…아들 유학 가능성 낮아”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 하교 시간 무단 외출해 재판 넘겨져
성난 코끼리, 관광객 태운 트럭 들어올린 뒤 패대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