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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탁구 신유빈-유한나, 세계선수권 여복 8강행…서효원 태극마크 반납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21 09:52
2025년 5월 21일 09시 52분
입력
2025-05-21 09:52
2025년 5월 21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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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김나영도 여자복식 8강 진출
남자 간판 장우진은 단식 16강으로
신유빈(왼쪽), 유한나가 20일(현지 시간) 카타르 도하 카타르대학교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복식 16강 독일 아네트 카우프만-샤오나 산 조와 경기에서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2025.05.21 사진공동취재단
한국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혼합복식에 이어 여자복식에서도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신유빈-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 조는 21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16강에서 아네트 카우푸만-샤오나 산(독일) 조를 3-1(11-8 11-3 4-11 11-6)로 제압했다.
신유빈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2024 파리 올림픽 여자단체전 동메달을 합작한 전지희가 은퇴하면서 지난 3월부터 유한나와 호흡을 맞췄다. 신유빈-유한나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대회에서 준우승하며 경쟁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3연승을 질주한 신유빈-유한나는 오도 사쓰키-요코이 사쿠라(일본) 조와 마테야 헌터-레아 라코바츠(크로아티아) 조의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
이은혜(대한항공)-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 역시 여자복식 8강에 합류했다. 16강에서 대만의 정이징-리위준 조를 3-1(12-10 11-8 9-11 11-5)로 꺾은 이은혜-김나영은 일본을 상대할 것이 유력한 8강을 넘는다면 메달도 노려볼 수 있다.
남자단식에서는 장우진(세아)이 벨기에의 아드리엔 라센포세를 4-1(11-7 5-11 11-5 13-11 11-9)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반면 오준성은 32강에서 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펠릭스 르브렁(프랑스)에 2-4(5-11 11-9 11-9 4-11 9-11 5-11)로 졌다.
여자단식에 출격한 맏언니 서효원(한국마사회)과 막내 박가현(대한항공)은 나란히 32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서효원은 유럽의 복병 레아 라코박(크로아티아)에게 2-4(11-3 9-11 11-7 4-11 7-11 6-11)로 패했고, 박가현은 시순야(중국)에게 0-4(8-11 5-11 5-11 7-11)로 완패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국가대표를 은퇴하는 서효원은 “지금까지 내 목표는 금메달이 아니었고 좋아하는 탁구를 오래 치는 것이었는데 그 꿈을 이뤘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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