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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탁구 간판 신유빈, 세계선수권 혼복·여복 4강 진출…메달 2개 확보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23 00:13
2025년 5월 23일 00시 13분
입력
2025-05-23 00:13
2025년 5월 23일 0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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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8강서 임종훈과 함께 대만 제압
유한나와 조 이룬 여복 8강서는 일본에 승리
임종훈, 신유빈이 22일 카타르 도하 루사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혼합복식 8강 대만 린윈주, 정이칭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5.05.22.뉴시스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혼합복식과 여자복식에서 모두 준결승에 진출하며 메달 2개를 확보했다.
신유빈은 22일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8강에서 임종훈(한국거래소)와 조를 이뤄 대만의 린윤주-정이징 조를 3-2(11-9 11-9 6-11 7-11 11-9)로 꺾었다.
이번 대회는 준결승 이상에 안착할 경우 동메달결정전 없이 메달을 수여한다.
이로써 임종훈-신유빈은 세계선수권 혼합복식에서 첫 메달을 획득했다.
준결승에서 마주할 상대는 파리 올림픽 금메달 듀오인 왕추친-쑨잉사(중국) 조다.
임종훈-신유빈은 1게임과 2게임을 내리 잡으며 승기를 잡았다.
3, 4게임을 뺏기며 흔들릴 법도 했지만, 두 사람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임종훈-신유빈은 5게임 1-4 상황에서 6연속 득점을 내며 경기를 뒤집었다.
결국 9-9에서 다시 2점을 내며 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신유빈은 이어 벌어진 여자복식 8강에서도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 호흡을 맞춰 일본의 오도 사쓰키-요코이 사쿠라 조를 3-1(11-9 9-11 11-6 18-16)로 물리쳤다.
2023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대회에서 전지희(은퇴)와 함께 여자복식 은메달을 일궜던 신유빈은 세계선수권 2회 연속 여자복식 메달 획득에도 성공했다.
신유빈-유한나 조는 첫 게임을 가져오며 기선을 제압했으나 2게임을 내줬다.
하지만 3게임에서 0-2로 뒤진 상황에 연달아 5점을 내며 승부를 뒤집었다. 5-3으로 리드를 지키던 신유빈-유한나는 4연속 득점으로 흐름을 가져왔다.
4게임에서는 거듭 듀스에 들어가며 혈투를 벌였지만, 16-16에서 2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승기를 낚아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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