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불법 촬영’ 황의조, ‘1골 1도움’ 맹활약…팀 1부 잔류 견인
뉴스1
업데이트
2025-05-26 09:00
2025년 5월 26일 09시 00분
입력
2025-05-26 08:59
2025년 5월 26일 08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튀르키예 무대서 2경기 연속 골이자 리그 7호골 작렬
알라니아스포르, 최종전 결과 상관없이 잔류 확정
튀르키예 알라니아스포르의 황의조. 뉴스1
‘불법 촬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의조(알라니아스포르)가 2경기 연속 골을 넣으며 팀 잔류를 견인했다.
알라니아스포르는 26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콘야의 메다스 콘야 메트로폴리탄 시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37라운드에서 2-1로 이겼다.
최근 4경기 연속 무패(2승 2무)를 이어간 알라니아스포르는 11승 9무 15패(승점 42)가 되면서 16위 보드룸 FK(승점 37)와 격차를 5점으로 벌리며 15위를 유지했다. 이로써 알라니아스포르는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잔류를 확정 지었다.
쉬페르리그는 총 19팀이 경쟁하는 데 리그 순위 16위부터 19위까지 총 네 팀이 강등된다.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의조는 후반 42분 교체되기 전까지 1골 1도움을 올리면서 승리를 이끌며 팀의 잔류에 힘을 보탰다.
황의조는 전반 38분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에서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황의조는 이 골로 2경기 연속 골이자 리그 7호골을 신고했다.
2분 뒤에는 정확한 전진 패스로 유수프 외즈데미르의 추가골을 도왔다.
알라니아스포르는 후반 7분 만회 골을 허용했지만 더 이상 실점하지 않으면서 1골 차로 승리, 잔류에 성공했다.
한편 황의조는 지난해 10월 16일 성폭력 처벌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 첫 공판에서 변호인을 통해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이후 1심 재판부는 황의조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200시간의 사회봉사 및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수강을 명령했다. 하지만 황의조와 검찰 모두 판결에 불복, 항소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학등록금 인상 상한 낮아진다… 물가상승률 1.5배→1.2배로 축소
광주시, 기초수급자에 남색 소비쿠폰…李대통령, 금액별 색상 차등 질타
‘사직 전공의 복귀 논의’ 본격화…수련협의체 25일 가동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