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버질 판데이크(트로피 든 선수)를 비롯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 선수들이 26일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24∼2025시즌 정규리그 최종 38라운드 안방경기(1-1 무승부)를 마친 후 챔피언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리버풀은 지난달 34라운드 경기에서 잉글랜드 최상위 리그 우승 횟수 공동 1위인 20번째 우승을 조기 확정했다. 이날 리그 29호 골을 터뜨린 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흐는 개인 통산 두 번째로 득점왕과 도움왕(18도움)을 동시에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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