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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셔틀콕 여제’ 안세영, 싱가포르오픈 16강 진출…대회 3연패 도전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28 10:39
2025년 5월 28일 10시 39분
입력
2025-05-28 10:39
2025년 5월 28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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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팡제에 2-0 승리
AP뉴시스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싱가포르오픈 첫 경기를 잡으며 대회 3연패를 향한 여정을 시작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지난 27일(한국 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 14위’ 가오팡제(중국)와의 대회 여자단식 32강에서 2-0(21-16 21-14)으로 승리했다.
16강에서 겨룰 상대는 ‘세계 11위’ 여지아민(싱가포르)다.
안세영은 가오팡제에게 선취점을 내주며 1게임을 시작했다.
0-3으로 끌려간 뒤 2-8까지 격차가 벌어지며 잠시 흔들렸다.
하지만 안세영은 8-12까지 쫓아간 뒤 6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를 뒤집었다.
굳히기에 들어간 안세영은 1게임을 잡은 뒤 2게임에서 맹공을 퍼부었다.
7-4에서 10-4, 11-6에서 14-6까지 연달아 점수를 뽑으며 가오팡제를 몰아세웠다.
결국 안세영은 7점 차로 2게임까지 가져오며 완승을 거뒀다.
안세영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2025년까지 싱가포르오픈 3연패에 도전한다.
올해 안세영은 말레이시아오픈(슈퍼 1000), 인도오픈(슈퍼 750), 오를레앙 마스터스(슈퍼 300), 전영오픈(슈퍼 1000)을 연달아 제패하며 세계 최강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한편 한국 배드민턴은 여자단식 김가은, 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조, 여자복식 이소희-백하나(이상 인천국제공항) 조도 나란히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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