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2025 대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배드민턴 안세영, 라이벌 천위페이에 덜미…싱가포르오픈 8강 탈락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30 15:18
2025년 5월 30일 15시 18분
입력
2025-05-30 15:16
2025년 5월 30일 15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0-2 패배…내달 인도네시아오픈 준비
한국, 여복 2개 조·남복 1개 조 생존
[샤먼=신화/뉴시스]
배드민턴 안세영(삼성생명)이 ‘라이벌’ 천위페이(중국)에 잡혀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싱가포르오픈 8강에서 탈락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30일(한국 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 5위’ 천위페이와의 대회 여자단식 8강전에서 0-2(13-21 16-21)로 졌다.
이날 패배로 안세영은 준결승 진출과 대회 3연패 도전에 실패했다.
1게임은 공격적으로 나선 천위페이의 흐름이었다.
안세영은 0-4까지 끌려간 다음 첫 득점을 땄다.
상대 실수에 힘입어 4-7까지 쫓아가는 데 성공했다.
12-20 상황 대각을 노린 영리한 공격도 돋보였다.
하지만 더 이상 격차를 좁히진 못했고, 1게임을 천위페이에 내줬다.
2게임에 돌입한 두 선수가 팽팽하게 공격을 주고받았다.
먼저 앞선 쪽은 안세영이었지만, 천위페이가 곧장 경기를 뒤집었다.
안세영은 타점 높은 스매시로 득점하며 추격을 이어갔다.
9-10 상황 몸을 던지며 랠리를 이어갔으나 결국 실점을 허용했다.
회심의 공격이 연달아 라인 밖에 떨어지며 아쉬움을 삼켰다.
남은 시간 안세영은 천위페이 공격에 쉽사리 반격하지 못했다.
결국 안세영은 천위페이에 2게임을 내주며 8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안세영은 싱가포르오픈 3연패에 도전했지만 라이벌 천위페이에 잡히며 좌절했다.
올 시즌 말레이시아오픈(슈퍼 1000), 인도오픈(슈퍼 750), 오를레앙 마스터스(슈퍼 300), 전영오픈(슈퍼 1000)을 연달아 제패하며 두각을 드러냈지만 이번 탈락으로 상승세가 꺾였다.
안세영은 내달 3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릴 2025 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에서 다시 정상에 도전한다.
한편 남은 대회 한국은 여자복식 이소희-백하나(이상 인천국제공항) 조와 김혜정(삼성생명)-공희용(전북은행) 조 그리고 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조가 우승을 노린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전세 거래 증가, 매매 수요 터지는 전조 시그널
가짜손 쓰다듬었는데 “찍찍”… 쥐도 ‘체화감각’ 느낀다
김용태 “9월초 전당대회”…친윤 즉각 반발, 9일 의총이 분수령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