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이정후, 허리 통증으로 애틀랜타전 결장…샌프란시스코 4-3 승리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09 09:23
2025년 6월 9일 09시 23분
입력
2025-06-09 09:23
2025년 6월 9일 09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AP 뉴시스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가벼운 허리 통증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정후는 9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벌어진 2025 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올 시즌 처음으로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이정후는 경기 끝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전날 애틀랜타전에서 대타로 출전해 한 타석 소화 후 교체된 이정후는 이날 아예 경기에 나서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현지 언론들과 인터뷰에서 이정후가 가벼운 허리 통증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정후는 정규시즌 개막을 앞둔 3월 중순에도 허리 통증을 느껴 시범경기 막판 실전을 치르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주전 중견수인 이정후가 결장하자 대니얼 존슨을 중견수로 투입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애틀랜타를 4-3으로 꺾었다.
1-3으로 끌려가던 4회말 1사 2, 3루에서 마이크 야스트렘스키가 2타점 우전 적시 2루타를 날려 동점을 만든 샌프란시스코는 후속타자 타일러 피츠제럴드의 내야 땅볼 때 상대 2루수 오지 앨비스가 실책을 범해 4-3 역전까지 성공했다.
이후 투수진이 줄줄이 무실점 투구를 선보이면서 그대로 1점차 승리를 가져갔다.
샌프란시스코는 5연승을 질주하며 38승 28패를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37승 27패)와는 승차를 없앴고, 선두 LA 다저스(39승 27패)에는 1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한미 핵우산 협의 지연… “美, NCG 中견제로 확장 계획”
“독방 보내줘” 교도관에 뒷돈거래 의혹
“액티브 시니어를 잡아라”… 호텔들, ‘운동-치유-체험’ 맞춤 서비스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