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MLB 유망주 1위, 트리플A서 151m 초대형 만루포 치고 빅리그 데뷔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10 10:26
2025년 6월 10일 10시 26분
입력
2025-06-10 10:26
2025년 6월 10일 10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보스턴, 로만 앤서니 콜업…탬파베이전 선발 출격
메이저리그(MLB) 유망주 전체 1위인 외야수 로만 앤서니가 빅리그의 부름을 받았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벌어진 2025 MLB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를 앞두고 앤서니를 26인 현역 로스터에 등록했다.
등번호 48번을 받은 앤서니는 빅리그 승격 당일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탬파베이전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앤서니는 대형 유망주로 MLB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79순위로 보스턴에 지명된 앤서니는 루키리그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았다.
2024시즌 도중 처음 트리플A에 오른 앤서니는 올 시즌을 트리플A에서 보냈고, 58경기 타율 0.288 10홈런 29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14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지난 8일 트리플A 경기에서는 8회말 만루 홈런을 쏘아올렸는데, 비거리가 497피트(약 151.5m)에 달했다. 올해 MLB, 마이너리그 전체를 통틀어 최장거리 홈런이었다. 홈런 타구 속도도 시속 115.6마일(약 186㎞)였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 앤서니는 이틀 뒤 빅리그에 콜업됐고, 선발 출전 기회까지 잡았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軍 간부 희망전역·휴직 역대 최대치…“조직 붕괴 우려”
홍준표 ‘신천지 10만 당원설’ 재점화…“이만희에게 직접 확인”
테슬라와 역대급 계약에…삼성 ‘7만전자’ 11개월만에 복귀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