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한화, 두산과 3연전 싹쓸이로 40승 고지 선착…두산은 5연패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12 21:46
2025년 6월 12일 21시 46분
입력
2025-06-12 21:45
2025년 6월 12일 21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화 이원석 이틀 연속 결승타 쾅
ⓒ뉴시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두산 베어스와의 3연전을 싹쓸이하며 시즌 40승 고지에 선착했다.
한화는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두산과 주중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한화는 시즌 40승(27패)을 선점했다.
전·후기 리그(1982~1988년), 양대리그(1999~2000년)를 제외하고 시즌 40승 선점 팀의 정규시즌 우승 확률은 62.5%(40회 중 25회),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은 50%(40회 중 20회)다.
9위 두산(25승 3무 39패)은 5연패 사슬에 묶였다.
한화 이원석(4타수 1안타 1타점)은 이틀 연속 결승타를 터트리며 팀 승리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승리는 한화의 네 번째 투수로 나서 1이닝을 깔끔히 막아낸 구원 투수 주현상(1승 1패 1세이브 2홀드)이 챙겼다.
두산 에이스 잭 로그(4승 6패)는 6⅔이닝 7피안타(1홈런) 3실점 호투에도 타선이 저조한 득점력 탓에 패전의 멍에를 썼다.
두산과 한화는 첫 공격부터 점수를 주고 받았다.
1회초 정수빈과 오명진, 양의지의 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뽑은 두산은 무사 2, 3루에서 김재환의 2루수 땅볼 때 3루 주자 오명진이 홈을 밟으면서 추가점을 획득했다.
반격에 나선 한화는 1회말 하주석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노시환이 동점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선발 로그의 호투에 고전하던 한화는 7회말 판을 뒤집었다.
선두 타자 이진영이 가운데 담장을 직격하는 2루타를 터트린 후 김태연의 희생번트 때 3루에 안착했다. 이후 최재훈이 몸에 맞는 공으로 걸어 나가 2사 1, 3루가 됐고, 이원석이 내야를 빠져나가는 역전 적시타를 작렬했다.
한화는 8회초 불펜 투수 한승혁이 안타 1개와 사사구 2개를 내줘 2사 만루에 몰리자 마무리 투수 김서현을 기용했다. 김서현은 제이크 케이브를 2루수 땅볼로 묶으며 리드를 빼앗기지 않았다.
9회초에도 마운드에 오른 김서현은 1사 이후 이선우에게 안타, 김민석에게 2루타를 얻어맞았으나 정수빈과 오명진을 연이어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팀의 리드를 지켜냈다. 시즌 18세이브째(1승 1패 1홀드)를 달성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유심 해킹’ SKT 홈피서 개인정보 유출 조회 서비스 시작
알래스카 해안서 中연구선 발견 美정찰기 급파… “악의적 활동에서 미국 주권 수호”
[사설]강경일변도 대표 경선, 최동석 발언 논란… 갈피 못 잡는 與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