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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태권도 유망주 정우혁, 샬럿 그랑프리 챌린지 68㎏급 우승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14 12:59
2025년 6월 14일 12시 59분
입력
2025-06-14 12:59
2025년 6월 14일 1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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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서 2023 세계선수권 우승자들 격파
ⓒ뉴시스
한국 태권도 유망주 정우혁(한국체대)이 세계태권도연맹(WT) 2025 샬럿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남자 68㎏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우혁은 14일(한국 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68㎏급 결승에서 대만의 쉬하오여우를 라운드 점수 2-0(14-13 19-10)으로 꺾었다.
1라운드 초반 0-8로 뒤진 정우혁은 돌려차기를 성공하는 등 추격을 시작했다. 그는 종료 2초 전에 상대 머리에 공격을 성공했고, 곧바로 상대가 감점 1점을 받으면서 14-13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2라운드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상대를 압도한 정우혁은 정상에 올랐다.
당초 정우혁은 이번 대회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개막 직전 일부 선수가 불참해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정우혁은 이번 대회 32강에서 2023 바쿠 세계선수권대회 74㎏급 챔피언 마르코 골루비치(크로아티아)를 라운드 점수 2-0, 8강에서 바쿠 대회 63㎏급 우승자 레지베르 하칸(튀르키예)을 라운드 점수 2-1로 제압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2022년 도입된 그랑프리 챌린지는 이전까지 올림픽 랭킹 하위 선수들에게만 출전 자격이 주어졌지만, 올해부터 올림픽 랭킹 주기가 개편되면서 누구나 출전할 수 있도록 참가 자격이 확대됐다.
이번 대회 체급별 상위 3명은 내년 열리는 로마 그랑프리 시리즈 1차전 출전권을 획득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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