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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트리플A서 뛰는 고우석, 세이브 상황서 홈런·2루타 맞고 교체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14 14:19
2025년 6월 14일 14시 19분
입력
2025-06-14 14:19
2025년 6월 14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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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에서 뛰며 빅리그 진입을 노리는 우완 투수 고우석이 세이브 상황에 등판해 홈런과 2루타를 얻어맞고 강판됐다.
마이애미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에서 뛰는 고우석은 14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이노베이티드 필드에서 벌어진 로체스터 레드 윙스(워싱턴 내셔널스 산하)와의 경기에서 팀이 5-2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랐다.
고우석은 첫 상대 앤드류 핑크니에 중월 솔로 홈런을 헌납했다. 1볼-2스트라이크의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시속 94.4마일(약 151.9㎞) 가운데 높은 직구를 공략당해 홈런을 얻어맞았다.
후속타자 나심 누네스를 2루수 땅볼로 잡으며 한숨을 돌리는 듯 했던 고우석은 데일런 릴에 우익수 방면 2루타를 허용했다. 이어 대런 베이커에 좌전 안타까지 맞아 무사 1, 3루 위기를 자초했다.
잭슨빌 벤치는 더 기다리지 않았다. 고우석을 강판하고 레인 램지를 마운드에 올렸다.
램지가 브래디 하우스에 병살타를 유도하면서 경기는 그대로 끝났고, 고우석의 실점은 더 늘지 않았다.
⅓이닝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한 고우석은 트리플A에 오른 이후 처음으로 실점을 기록했다. 트리플A 4경기에서는 3⅔이닝 1실점을 기록 중이다.
미국에서 2년차에 접어든 고우석은 오른손 검지 골절상으로 두 달 넘게 재활하다 지난 5월9일 루키리그에서 첫 실전을 치렀다. 이후 싱글A를 거쳐 지난 7일 트리플A에 합류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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