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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월드컵 좌절된 중국 축구, 위약금 없이 이반코비치 감독 경질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14 15:50
2025년 6월 14일 15시 50분
입력
2025-06-14 15:50
2025년 6월 14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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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서 탈락
브란코 이반코비치 중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06.10. 뉴시스
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중국 축구대표팀이 브란코 이반코비치(71·크로아티아) 감독을 경질했다.
중국 소후닷컴은 14일 “중국 대표팀을 이끌던 이반코비치 감독이 계약을 해지한 뒤 떠났다”고 보도했다.
중국축구협회는 계약 조건에 따라 이반코비치 감독과의 계약을 종료됐다.
애초 잔여 계약 기간에 따른 위약금 약 17억원이 예상됐으나, 월드컵 아시아 예선 통과에 실패하면서 보상 없이 계약을 종료할 수 있었다.
중국 축구는 일본,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가 속한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조에서 3승 7패(승점 9)를 기록, 6개 팀 중 5위에 그쳐 탈락했다.
아시아 3차 예선은 각 조 1~2위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3~4위는 4차 예선과 대륙 간 플레이오프 등을 통해 월드컵 본선에 도전해야 한다.
이번 북중미월드컵은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됐으나, 중국은 8.5장이 배정된 아시아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중국 축구는 2002 한일월드컵 이후 본선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한편 중국은 오는 7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챔피언십(동아시안컵)을 앞두고 새 사령탑을 선임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소후닷컴은 “동아시안컵은 새 감독 또는 임시 코치진이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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