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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男 사브르 대표팀, 아시아선수권 단체전 은메달…5연패 무산
뉴스1
입력
2025-06-20 20:08
2025년 6월 20일 2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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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동·박상원·하한솔·임재윤, 결승서 일본에 41-45 석패
여자 플뢰레 대표팀은 단체전 5위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대한펜싱협회 제공)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단체전 5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도경동(대구시청), 박상원(대전시청), 하한솔(성남시청), 임재윤(대전시청)으로 이뤄진 한국은 20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25 아시아펜싱선수권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일본에 41-45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 대회 5연패의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한국은 2019년 일본 지바 대회를 시작으로 2022년 서울, 2023년 중국 우시, 2024년 쿠웨이트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선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구본길(부산시청)과 오상욱(대전시청)이 빠진 채 대회에 나섰는데, 결승에서 아쉬움을 삼켰다.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도경동을 주축으로 한 한국은 32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데 이어 16강에서 아랍에미리트(UAE)를 45-23으로 대파했다.
이후 8강에서 인도를 45-27로 완파했고, 4강에서도 홍콩을 상대로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은 채 45-33으로 가볍게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그러나 결승에서 숙적 일본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마지막까지 치열한 승부를 벌였지만 끝내 점수 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41-45로 패했다.
같은 날 열린 여자 플뢰레 단체전에서는 한국이 5위를 차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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