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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빈볼 시비’ 다저스·샌디에이고 감독, 1경기 출장 정지…수아레즈는 3경기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21 11:49
2025년 6월 21일 11시 49분
입력
2025-06-21 11:48
2025년 6월 21일 1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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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마이크 실트 감독과 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2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언쟁을 벌이고 있다. 2025.06.20 로스앤젤레스=AP 뉴시스
‘빈볼 시비’로 인해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마이크 실트 감독, 투수 로베르트 수아레스가 나란히 징계를 받았다.
MLB 사무국은 지난 20일(한국 시간) 경기에서 빈볼 시비를 일으킨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감독, 선수에 대한 징계를 정해 21일 발표했다.
로버츠 감독과 실트 감독은 나란히 1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징계를 받았다. 벌금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MLB 사무국은 두 감독이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벤치클리어링을 유발했다며 징계를 내렸다.
이번 징계로 인해 로버츠 감독과 실트 감독은 모두 21일 경기에서 자리를 비운다.
다저스는 워싱턴 내셔널스전을 대니 레만 벤치코치 지휘 하에 치른다. 샌디에이고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브라이언 에스포지토 벤치코치에 지휘봉을 맡긴다.
20일 경기에서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에 몸에 맞는 공을 던진 샌디에이고 마무리 투수 수아레스에게는 3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이 부과됐다.
수아레스는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기로 했고, 21일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20일 맞대결에서 9회 벤치클리어링을 벌였다.
9회초 샌디에이고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다저스 불펜 투수 잭 리틀이 던진 공에 손을 강타당했다.
실트 감독이 더그아웃에서 뛰어나와 다저스 벤치를 향해 불만을 표했다. 그러자 로버츠 감독이 강하게 맞섰고, 벤치클리어링으로 이어졌다. 로버츠 감독과 실트 감독은 몸 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상황이 정리된 후 두 감독은 모두 퇴장 명령을 받았다.
9회말에는 수아레스의 투구에 오타니가 손을 맞으면서 다저스 벤치가 들썩였다. 오타니가 손을 들어 동료들을 제지시킨 덕에 벤치클리어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주심은 수아레스가 의도적으로 몸에 맞는 공을 던졌다고 판단해 퇴장 조처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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