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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심판도 선수도 “세이프”
동아일보
입력
2025-06-23 03:00
2025년 6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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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박해민(앞)이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안방경기에서 3회말 오스틴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은 뒤 주심과 나란히 세이프 사인을 하고 있다. 2위 LG는 이날 13-5로 크게 이기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LG
#박해민
#잠실구장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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