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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벨링엄, 클럽월드컵 끝나고 어깨 수술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23 10:13
2025년 6월 23일 10시 13분
입력
2025-06-23 10:12
2025년 6월 23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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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적인 어깨 수술 받기로
레알 마드리드 벨링엄. 2025.06.18 마이애미=AP 뉴시스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스’ 주드 벨링엄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이 끝나고 어깨 수술을 받는다.
벨링엄은 23일(한국 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추카(멕시코)와의 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3-1 완승을 거둔 뒤 인터뷰에서 “대회 후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래 기다리면서 인내심도 바닥이 나 있지만, 그동안 물리치료사들과 팀 주치의들이 잘 관리해줬다”며 “이제는 어깨 문제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고 덧붙였다.
벨링엄은 2023년 11월 라요 바예카노와 리그 경기에서 왼쪽 어깨를 다쳤다.
이후 보호대를 착용하며 버텨왔으니, 경기력에 영향을 주기 시작하면서 결국 수술을 받기로 했다.
다만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대회에서 어디까지 올라가느냐에 따라 벨링엄은 수술 여파로 다음 시즌 초반 결장할 가능성이 있다.
2023년 여름 도르트문트(독일)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벨링엄은 해당 시즌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에 일조했다.
또 2024~2025시즌에는 정규리그 9골을 포함해 공식전 15골로 제 몫을 해냈다.
이날 파추카와의 경기에서도 전반 35분 선제골로 레알 마드리드의 3-1 승리를 견인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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