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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PSG, B조 1위로 16강행…메시의 마이애미와 격돌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24 13:48
2025년 6월 24일 13시 48분
입력
2025-06-24 07:33
2025년 6월 24일 0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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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타포구, 아틀레티코에 0-1 졌지만, 조 2위로 16강
세 팀이 2승 1패 동률…맞대결 골 득실로 순위 가려
이강인 결장한 PSG, 클럽월드컵 16강행. 2025.06.23.[시애틀=AP/뉴시스]
이강인이 벤치를 지킨 가운데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16강에 올랐다.
PSG는 24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루멘 필드에서 치러진 대회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에서 시애틀 사운더스(미국)에 2-0 승리했다.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구단 사상 첫 정상에 올랐던 PSG는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B조에서 2승 1패(승점 6)를 기록,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를 4-0으로 크게 이겼던 PSG는 2차전에서 보타포구(브라질)에 0-1로 패했으나, 최종전 승리로 조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같은 시간 아틀레티코가 보타포구를 1-0으로 눌러 세 팀이 승점과 상대 전적에서 동률을 이뤘으나, 맞대결 골 득실에서 PSG가 ‘+3’으로 가장 앞서 조 1위가 됐다.
이어 맞대결 골 득실에서 ‘0’을 기록한 보타포구가 2위, ‘-3’에 그친 아틀레티코가 3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B조 1위’ PSG는 ‘A조 2위’ 인터 마이애미(미국), ‘B조 2위’ 보타포구는 ‘A조 1위’ 파우메이라스(브라질)와 맞붙게 됐다.
특히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는 클럽월드컵에서 친정 PSG를 상대하게 됐다.
이번 클럽월드컵은 조별리그 각 조 1~2위가 16강에 진출한다.
앞서 조별리그 2경기에 모두 교체로 출전했던 이강인은 이날 벤치를 지켰다.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와의 1차전에서 후반 25분 교체로 나와 추가시간에 페널티킥으로 골맛을 봤고, 보타포구와의 2차전에선 후반 34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은 바 있다.
시애틀 소속의 중앙 수비수 김기희도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 기회를 얻진 못했다.
PSG는 전반 35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그리고 후반 21분 아슈라프 하키미의 추가골로 2-0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아틀레티코는 이날 패서디나의 로즈볼에서 치른 3차전에서 후반 42분 터진 앙투안 그리에즈만의 결승골로 보타포구에 1-0 승리했지만, 조 3위로 탈락했다.
같은 날 마이애미 가든스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선 마이애미와 파우메이라스가 2-2로 비겼다.
‘승점 5’ 동률의 파우메이라스는 골 득실에서 ‘+2’로 앞서며 A조 1위, ‘+1’로 밀린 마이애미는 A조 2위를 차지했다.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선 포르투(포르투갈)와 알아흘리(이집트)가 난타전 끝에 4-4 무승부에 그쳤다.
포르투(골 득실 -1)는 A조 3위, 알아흘리(이상 승점 2·골 득실 -2)는 A조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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