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두산, SSG에 6회 5-0 강우콜드 승…양의지 3타점 활약
뉴스1
업데이트
2025-06-24 21:34
2025년 6월 24일 21시 34분
입력
2025-06-24 21:34
2025년 6월 24일 21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선발투수 최원준 조기 강판 악재 극복
두산 베어스 양의지. 2025.6.11. 뉴스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선발 투수 최원준의 조기 강판 악재를 극복하고 중위권 경쟁으로 갈 길 바쁜 SSG 랜더스의 발목을 잡았다.
두산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와 홈 경기에서 6회 5-0 강우콜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9위 두산은 시즌 30승(3무42패) 고지를 밟았고, SSG는 36승3무35패에 그쳤다.
두산은 선발 최원준이 3회 투구 도중 오른쪽 중지 피부가 벗겨지는 부상으로 갑작스럽게 마운드를 내려갔다.
그러나 뒤에 올라온 박신지가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역투를 펼치면서 승리에 발판을 놨다. 최지강도 1이닝 무실점 피칭을 했다.
마운드가 힘을 내는 동안 타선은 SSG 선발 미치 화이트 공략에 성공했다.
0-0으로 맞선 3회말 선두 타자 김민석의 안타와 정수빈의 볼넷, 그리고 오명진의 번트 안타로 무사 만루 찬스를 잡은 두산은 제이크 케이브의 1타점 적시타가 터지면서 선취점을 냈다.
이후 양의지의 연속 안타로 2-0을 만든 두산은 김재환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이유찬의 땅볼 타점으로 3점째를 뽑았다.
두산은 4회말에도 추가점을 냈다.
2사 만루에서 양의지가 중전 안타를 때렸고, 2, 3루 주자가 홈을 밟으면서 5-0으로 달아났다.
이후 양 팀 모두 득점없이 6회초까지 경기를 진행했는데, 폭우가 쏟아져 6회말을 앞두고 경기가 중단됐다.
심판진은 한 시간 가까이 기다렸지만 비는 그치지 않았고, 결국 강우 콜드게임이 선언됐다.
두산 4번 타자 양의지는 3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IMF, 韓성장률 전망 1.0%→0.8% 낮춰…“하반기부터 회복”
‘독방 뒷돈 거래’ 혐의 서울구치소 교도관 직위해제
정성호, 檢에 “공무원·기업인 직권남용·배임 수사 유의” 지침 전달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