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제2의 메시였던 파티,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후 모나코 임대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7-02 08:31
2025년 7월 2일 08시 31분
입력
2025-07-02 08:29
2025년 7월 2일 08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026년 6월까지…완전 이적 옵션 포함
메시 후계자로 불렸던 안수 파티. 2025.05.03 바야돌리드=AP 뉴시스
‘제2의 리오넬 메시’로 불렸던 천재 공격수 안수 파티(22)가 FC바르셀로나(스페인)를 떠나 AS모나코(프랑스)로 임대 이적했다.
바르셀로나는 2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파티와 2028년 6월30일까지 계약을 연장한 뒤 모나코와 2026년 6월30일까지 임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모나코는 파티를 임대로 데려오면서 완전 이적 옵션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아프리카 기니비사우 태생인 파티는 6세 때 스페인 세비야로 이주한 뒤 축구를 시작했다.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바르셀로나에서 성장한 파티는 2019~2020시즌 프로로 데뷔해 당시 구단 최연소 득점(16세304일), 스페인 국가대표 최연소 A매치 득점(17세311일) 등을 세우며 주목받았다.
다만 이후 성장세가 주춤한 사이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에 의해 몇몇 기록은 깨지기도 했다.
메시 후계자로 불렸던 파티, 모나코 임대. AS모나코 소셜미디어 캡처
파티는 메시가 팀을 떠난 뒤 바르셀로나의 등번호 10번을 물려받으며 차세대 슈퍼스타로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잦은 부상으로 기대만큼 성장세를 보이진 못했다.
2022~2023시즌 공식전 51경기에서 10골에 그친 파티는 2023~2024시즌엔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알비언(잉글랜드)으로 임대됐으나,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임대 복귀했다.
2024~2025시즌엔 바르셀로나에서 단 하나의 공격포인트 없이 11경기를 뛰는 데 그쳤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통법 폐지 첫날 “최신폰 5만원”… 소비자 “더 내려갈 것” 관망
국정상황실장 한달새 교체… 여당 내부 “사실상 경질”
[속보]“日이시바 총리, 8월말까지 퇴진 표명” 〈日언론〉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