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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하성, 빅리그 복귀 하루만에 결장…“부상자 명단 등재는 피해”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7-06 09:20
2025년 7월 6일 09시 20분
입력
2025-07-06 09:20
2025년 7월 6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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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 중 종아리 불편 느껴…캐시 감독 “당분간 지켜볼 것”
AP뉴시스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빅리그 복귀 한 경기만에 결장했다. 전날 도루 과정에서 일어난 종아리 경련이 문제가 됐다.
김하성은 6일(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드에서 벌어진 2025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이던 지난해 어깨 부상을 당했던 김하성은 전날(5일) 미네소타전을 통해 320일 만에 MLB 무대를 밟았다. 탬파베이 유니폼을 입고 치른 첫 경기였다.
다만 복귀와 동시에 부상을 얻었다.
7회초 안타를 날린 김하성은 곧장 2루를 훔쳤다. 이후 김하성은 3루 도루까지 시도했지만, 포수 송구에 막혀 아웃됐다.
도루 후 다리 쪽에 불편함을 호소한 김하성은 7회말 수비 때 테일러 월스와 교체됐다.
전날 경기 직후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 내일 김하성의 상태를 다시 확인하겠다”고 했다. 김하성 역시 “내일 다시 몸 상태를 살펴봐야겠지만 큰 문제는 아닐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탬파베이는 김하성을 부상자 명단(IL)에 올리지 않았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 역시 이날 “김하성은 일상생활을 하는 데 무리가 없다”고 전했다.
‘김하성이 언제 다시 출전할 수 있냐’는 질문에 캐시 감독은 “두고 봐야 한다. 몸 상태를 매일 확인해 봐야 할 것 같다”며 “복귀를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던 선수라 안타깝다. 치료 경과를 지켜보며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SI에 따르면 김하성은 이날 클럽하우스에서 오른쪽 종아리 치료를 받느라 인터뷰 등에 응하지 않았다.
캐시 감독은 “아침에 약간 뻐근함을 느낀 것 같다”며 “당분간은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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