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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프로축구 FC서울, ‘K리그 최고 외국인 공격수’ 안데르손 영입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7-07 10:32
2025년 7월 7일 10시 32분
입력
2025-07-07 10:32
2025년 7월 7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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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70번…“서울 위해 헌신하겠다”
ⓒ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리그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평가되는 안데르손을 영입했다고 7일 발표했다.
안데르손은 2018년 론드리나(브라질)에서 프로에 데뷔하고 포르티모넨세(포르투갈), 고이아스(브라질)를 거친 뒤 지난해 수원FC에 입단하며 K리그에 입성했다.
지난 시즌 안데르손은 K리그1 38라운드 전 경기에 출전해 7골 13도움을 기록하면서 K리그1 도움왕과 베스트11에 올랐다.
안데르손은 올 시즌 현재까지 20경기 5골 6도움으로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던 중 수원FC를 떠나 서울에 전격 입단했다.
서울은 “안드레손의 합류로 중앙과 측면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공격 옵션을 장착하게 됐다”며 기뻐했다.
이어 “앞서 합류한 클리말라를 비롯한 공격 자원들과의 조화를 통해 더욱 다채로운 공격 전개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등번호 70번을 받은 안데르손은 “서울에 합류하게 돼 정말 기쁘다. 서울은 역사와 전통이 깊은 팀이고, 열정적인 수호신(서울 서포터즈)의 존재는 이 팀을 선택한 큰 이유 중 하나”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팀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다. 개인적인 목표보다는 팀의 성공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각오로 서울에 왔다. 팬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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