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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사격 스타’ 김예지, 결혼·출산으로 총 내려놔…“은퇴는 아냐”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7-08 16:42
2025년 7월 8일 16시 42분
입력
2025-07-08 16:41
2025년 7월 8일 1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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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이후 복귀 검토”
국가 대표 사격 선수 김예지가 지난 8월2일(현지시각) 프랑스 샤토르 올림픽 사격 경기장에서 대기하는 모습. 미 뉴욕타임스(NYT)가 5일 김예지 선수를 올해의 스타일리시한 인물 63인에 선정했다. 2024.12.6. [샤토루=AP/뉴시스]
2024 파리올림픽을 통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사격 선수 김예지가 결혼과 육아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김예지는 8일 소속사 플필을 통해 “사격 선수로의 삶보다는 당분간 육아와 남편의 선수 생활을 응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부분의 스포츠 종목은 국내외 대회 일정과 장기간 훈련이 잦아, 특히 여성 선수에게 육아와 선수 활동을 함께 이어 나가는 것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며 “이번 결정은 가족의 행복을 위한 현실적 선택”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에 따르면 김예지는 최근 같은 종목의 사격 선수와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고, 새로운 아이도 출산했다.
올림픽 이후 1년 만에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김예지는 “선수 은퇴 선언은 아니다”며 “육아 이후 복귀나 다각적 활동 재개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전했다.
김예지는 지난해 5월 국제사격연맹(ISSF) 사격 월드컵에서 25m 권총 세계신기록을 세운 뒤 파리올림픽에선 10m 공기권총 은메달을 땄다.
특히 세계 최대 전기차 시업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김예지의 이름을 소셜미디어(SNS)에서 언급해 큰 주목을 받았다.
올림픽 이후 선수 생활과 광고, 화보 촬영 등을 병행하던 김예지는 지난해 11월 소속팀 임실군청과 계약을 종료한 뒤 개인 사정을 이유로 휴식기를 보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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