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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홍콩 두호이켐과 호흡’ 신유빈, WTT 미국 스매시 여복 8강행
뉴스1
업데이트
2025-07-10 09:27
2025년 7월 10일 09시 27분
입력
2025-07-10 09:27
2025년 7월 10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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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신유빈, 혼합복식 4강 진출…3주 연속 우승 도전
한국 여자탁구의 신유빈. 2025.5.22 뉴스1
한국 탁구의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홍콩의 두호이켐과 호흡을 맞춰 출전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 여자 복식에서 8강에 진출했다.
신유빈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올린스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복식 16강전에서 수타시니 사벳타붓-오라완 파라낭 조(태국)를 게임 스코어 3-0(11-8 11-8 11-8)으로 완파하고 8강에 올랐다.
신유빈은 올해 도하 탁구세계선수권에서는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에선 최효주(한국마사회)와 각각 호흡을 맞춰 여자 복식을 치렀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는 나라별 최고 랭킹 한 팀만 출정이 허용돼, 김나영-유한나 조(포스코인터내셔널) 조에 밀렸다.
이에 신유빈은 출전을 위해 홍콩 국적의 두호이켐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국제 대회서 외국 선수와 여자 복식 조를 결성한 건 처음이었지만, 신유빈은 흔들리지 않았다. 첫 경기부터 세 게임 모두 큰 위기 한번 없이 완승을 거두며 입상을 향해 순항했다.
신유빈은 임종훈(한국거래소)과 듀오를 이룬 혼합복식에서도 승승장구했다.
두 사람은 같은 날 열린 혼합복식 8강전에서 알바로 로블레스-마리아 샤오 조(스페인)를 3-0(11-8 12-10 11-6)으로 완파하고 4강 진출을 확정했다.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와 WTT 컨텐더 자그레브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오른 둘은 3주 연속 정상에 도전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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