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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리버풀, ‘교통사고 사망’ 조타 등번호 20번 영구결번 발표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7-12 12:24
2025년 7월 12일 12시 24분
입력
2025-07-12 12:24
2025년 7월 12일 12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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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부터 모든 연령대에 적용돼
ⓒ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최근 교통사고로 사망한 디오구 조타의 등번호인 20번의 영구결번을 발표했다.
리버풀은 12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조타의 등번호였던 20번을 영구결번으로 확정했다고 알렸다.
리버풀 측은 “조타는 이 번호를 자랑스럽고 명예롭게 달고 다녔으며, 그 과정에서 우리를 수많은 승리로 이끌었다”며 “조타는 영원히 리버풀 축구팀의 20번으로 남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단에 따르면 조타의 아내인 아내 루트 카르도소, 유족과의 협의를 통해 1군은 물론 여자팀, 연령별 유스까지 조타를 기리고 추모하는 의미로 20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했다.
조타와 그의 동생 안드레 조타는 지난 3일 스페인 사모라에서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
특히 이번 사고는 지난달 22일 조타가 오랜 연인 루테 카르도소와 결혼한 다음 불과 열흘 뒤 벌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공격 전 지역을 뛸 수 있었던 조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울버햄튼(잉글랜드)을 거쳐 지난 2020년부터 리버풀에서 뛰었다.
조타는 리버풀에서 182경기에 출전해 65골을 넣었으며, 포르투갈 대표팀 소속으로는 49경기 14골을 기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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