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프로축구 대구, ‘멀티골’ 세징야 활약에 울산과 2-2 무승부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7-12 22:48
2025년 7월 12일 22시 48분
입력
2025-07-12 21:15
2025년 7월 12일 21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울산은 7경기 무승 부진
대구는 9경기 연속 무승
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울산 HD와의 원정 경기에서 극적으로 승점 1을 획득했다.
대구는 12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1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결과로 울산은 8승6무6패(승점 30)로 리그 6위에 머물렀다.
최근 7경기(리그 3경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3경기, FA컵 1경기)에서 2무5패로 부진했다.
‘최하위’ 대구 역시 무승 탈출에 실패했다.
지난 5월14일 FC안양과의 코리아컵 16강전 2-1 승리 이후 공식전 9경기 무승(3무6무)으로 하락세다.
약 2개월 만에 부상에서 돌아온 ‘에이스’ 세징야가 멀티골로 팀에 승점을 안겼지만 환히 웃을 수는 없었다.
3승5무13패(승점 14)인 대구는 한 경기 덜 치른 11위 수원FC(승점 16)에 승점 2점 밀린 상황이다.
전반 23분 홈팀이 먼저 좋은 기회를 잡았다.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흐른 공을 고승범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골대에 맞으면서 찬스가 무산됐다.
위기를 넘긴 원정팀은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32분 세징야가 박스 안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발리 슈팅으로 연결했다.
울산 수문장 문정인이 손을 뻗었지만 닿지 않았다.
울산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윤재석을 뺴고 강상우를 투입했다.
계속해서 두드린 끝에 후반 19분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진현이 박스 앞에서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승부의 균형을 바로잡았다.
흐름을 탄 울산은 후반 33분 동점골을 기록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대구 우주성이 이재익과의 경합 과정에서 헤더를 정확하게 처리하지 못해 자책골을 넣었다.
대구는 동점골로 따라갔다.
후반 40분 세징야가 페널티박스 앞쪽에서 토르야크에게 반칙을 당했다.
프리킥 키커로 나선 세징야는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2-2를 만들었다.
후반 추가 시간 울산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측면에서 올라온 공을 이청용이 헤더로 마무리했으나 대구 오승훈의 선방에 막혔다.
이후 재차 오른발, 왼발로 슈팅했지만 각각 대구 수비, 골키퍼를 넘지 못했다.
경기 종료 직전에는 토르야크가 슈팅했으나 또 오승훈에 막혔고, 경기는 2-2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건진법사 청탁 의혹’ 통일교 전 고위 간부, 특검 소환 불응
한 플랫폼서 ‘14종+α’ 파생 모델 예고한 기아 PV5, ‘다품종 소량생산’의 길 열까 [MoTech열전]
“우리당 이념과 맞지않아” 전한길 선긋기 나선 국힘 지도부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