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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이강인 벤치’ PSG에 3-0 완승…클럽월드컵 우승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7-14 07:35
2025년 7월 14일 07시 35분
입력
2025-07-14 07:34
2025년 7월 14일 0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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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팔머 2골1도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우승 세리머니를 하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 선수단. 2025.07.13 이스트 러더퍼드=AP 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을 누르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첼시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PSG와의 대회 결승전에서 2골1도움을 펼친 콜 팔머의 활약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첼시는 참가팀이 32개로 확대돼 새 단장을 한 클럽월드컵의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조별리그 D조를 2승1패로 통과한 첼시는 포르투갈 벤피카(4-1 승), 파우메이라스(2-1 승), 플루미넨시(이상 브라질·2-0 승)를 차례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그리고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팀인 PSG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면서 정상을 밟았다.
확대 전 대회 성적까지 고려하면 2021년 대회에 이어 통산 두 번째 클럽월드컵 우승이다.
첼시는 결승전 승리 상금 4000만 달러(약 552억원)를 포함해 총 1억2950만 달러(약 1787억원)의 우승 상금을 챙기게 됐다.
PSG는 UCL을 포함해 리그앙, 프랑스 컵 대회, 프랑스 슈퍼컵 등 4관왕에 이어 이날 5관왕까지 노렸지만, 첼시를 넘지 못하면서 실패했다.
첼시는 전반 22분, 전반 30분 팔머의 연속골로 일찌감치 리드를 잡았다.
전반 43분에는 팔머의 패스를 받은 주앙 페드루가 쐐기골을 넣었다.
갈 길이 바쁜 PSG는 후반 40분 미드필더 주앙 네베스가 퇴장당하는 변수까지 맞으면서 무너졌다.
한편 PSG 소속인 한국인 미드필더 이강인은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는 못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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