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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서채현,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리드 부문 우승…통산 6번째 금메달
뉴스1
업데이트
2025-07-14 09:41
2025년 7월 14일 09시 41분
입력
2025-07-14 09:41
2025년 7월 14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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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 서채현(가운데)이 개인 통산 6번째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대한산악연맹 제공)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 서채현이 개인 통산 6번째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대한산악연맹은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린 ‘2025 IFSC 스포츠클라이밍 샤모니 리드·스피드 월드컵’에서 서채현이 리드 부문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채현은 예선 라운드에서 42+, 40+ 홀드까지 올라 4위를 기록했고 준결승에서는 42홀드까지 올라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결승전에서는 완등까지 두 개의 홀드를 남겨두고 44+ 홀드까지 등극, 1위를 차지하며 시상대 최정상에 섰다.
서채현 개인 통산 여섯 번째 월드컵 금메달이다.
서채현은 “지난 우장 월드컵에 이어 또 다시 금메달을 획득해 기쁘다”며 “개인적으로 첫 금메달을 이곳 샤모니에서 획득했는데, 다시 한번 많은 관중들 앞에서 등반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리드 부문에 서채현을 필두로 김채영(11위), 김주하(54위), 최지수(59위/이상 여자부), 이도현(9위), 노현승(15위), 권기범(28위), 김도현(48위/이상 남자부)이 참가해 세계와 겨뤘다.
스피드에서는 정지민(7위), 성한아름(20위), 황지민(53위/이상 여자부) 정용준(39위), 이용수(41위), 최종빈(46위), 조진용(62위/이상 남자부)이 출전해 경쟁했다.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단은 곧바로 18일부터 19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2025 IFSC 마드리드 리드 월드컵’을 준비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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