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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남자 사브르 박상원, 한국 펜싱 최초 하계유니버시아드 개인전 2연패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7-18 16:14
2025년 7월 18일 16시 14분
입력
2025-07-18 16:13
2025년 7월 18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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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전한 남자 사브르 황희근도 동메달 쾌거
[서울=뉴시스]
대한민국 펜싱 사브르의 차세대 에이스 박상원(대전광역시청)이 한국 펜싱 최초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인전 2연패를 달성했다.
박상원은 18일(현지 시간) 독일 에센에서 열린 2025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첫날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헝가리의 게르고 호르바트를 15-8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박상원은 지난 2021년 중국 청두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이어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2연패를 달성했다.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 개인전 2연패를 작성한 것은 한국 펜싱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세계랭킹 6위 박상원은 예선 풀 라운드를 6전 전승으로 가볍게 통과한 뒤 본선에서도 차례로 상대방을 쓰러트리며 결승까지 올라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함께 출전한 황희근(한국체대)은 준결승에서 지난 대회 이 종목 은메달리스트 게르고 호르바트(헝가리)를 만나 14-15로 아쉽게 패했다.
황희근은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첫 출전 만에 동메달을 목에 걸며 지난 5월 서울 SK텔레콤 국제펜싱그랑프리대회(8위)에 이어 국제대회에서 연이어 좋은 성적을 거뒀다.
그밖에 박정호(성남시청)는 5위, 임재윤(대전광역시청)은 21위에 올라, 남자 사브르 선수 전원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오는 20일에 열릴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도 포디움 가장 높은 자리를 향한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같은 날 열린 여자 에페 개인전에서는 임태희(계룡시청)가 6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여자 에페 대표팀 역시 20일 열리는 단체전에서 메달 획득을 목표로 도전을 이어간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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