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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적설’ 손흥민, 프리시즌 첫 경기 혹평…“팀에 남을지 미지수”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7-20 11:51
2025년 7월 20일 11시 51분
입력
2025-07-20 11:51
2025년 7월 20일 1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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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딩전서 후반 교체 출전했지만 침묵
ⓒ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프리시즌 첫 경기를 소화한 손흥민(33)이 기대 이하의 경기력에 비판을 받았다.
토트넘은 지난 19일(한국 시간) 영국 레딩의 셀렉트카 리징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레딩(3부리그)과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후반 4분에 나온 윌 랭크셔의 선제골과 후반 8분 루카 부슈코비치의 추가골로 웃었다.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주장 완장을 차고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특히 후반 26분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공을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슈팅했으나, 골대 위로 향했다.
이전의 손흥민이었다면 득점을 기대할 수도 있는 좋은 찬스였지만 이날은 놓쳤다.
이에 혹평이 따랐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경기 후 손흥민에게 팀 내 최저 평점인 5점을 주면서 “때때로 손흥민의 터치는 매우 녹슨 것처럼 보였다. 어려운 슛이었지만, 크로스바 위로 훌쩍 넘어갔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매체인 ‘이브닝 스탠다드’는 계약 만료를 1년만 남겨둔 손흥민의 상황을 고려한 표현으로 비판했다.
손흥민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무대 등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도 평점 5점만 주면서 “손흥민은 조용한 활약을 보였다. 2025~2025시즌에도 팀에 남을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 시즌 토트넘에 입단해 퀸스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됐다가 복귀한 양민혁(19)은 교체 명단에 올랐으나 출전 기회를 얻진 못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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