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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혜성, 3경기 연속 침묵…오타니 3이닝 1실점·시즌 35호포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7-22 14:35
2025년 7월 22일 14시 35분
입력
2025-07-22 14:34
2025년 7월 22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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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3타수 무안타 시즌 타율 0.320
오타니, 3경기 연속 홈런…다저스는 3연패 탈출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김혜성(LA 다저스)이 하루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지만,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혜성은 22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직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차전과 3차전에서 각각 4타수 무안타, 1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던 김혜성은 이날도 안타를 생산하지 못하며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이로써 시즌 타율은 0.328에서 0.320으로 하락했다. OPS(출루율+장타율)은 0.791을 작성했다.
플래툰 시스템(상대 투수 좌·우 유형에 따라 좌·우 타자를 기용하는 방식)에 따라 출전 기회를 조율 받는 김혜성은 전날 밀워키전에서는 좌완 선발이 등판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이날은 미네소타가 우완 데이비드 페스타를 선발로 내세우면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김혜성은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2-1로 팀이 앞선 2회말 2사 후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이한 김혜성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윌 스미스의 솔로 홈런으로 3-1 리드를 잡은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을 소화한 김혜성은 유격수 땅볼을 쳤으나 상대 유격수가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출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김혜성은 7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도 2루수 땅볼에 그쳤다.
한편, 올 시즌 투타 겸업을 이어가는 오타니 쇼헤이는 이날 후반기 첫 등판에 나섰다.
올 시즌 6번째 선발 마운드에 오른 오타니는 3이닝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무난한 피칭을 선보였다.
마운드에서 안정감을 뽐낸 그는 타석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타니는 이날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시즌 타율은 0.275, OPS는 0.993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0-1로 뒤진 1회말 무사 1루에서 첫 타석을 맞이해 역전 중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3경기 연속 홈런이자 시즌 35호포다.
다저스는 오타니의 홈런을 포함해 윌 스미스의 두 차례 홈런, 앤디 파헤스의 홈런에 힘입어 미네소타를 5-2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59승 42패)는 3연패를 끊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지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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