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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심우준 홈런’ 한화, 두산 꺾고 창단 첫 단일 시즌 두 번째 10연승
뉴스1
업데이트
2025-07-22 21:45
2025년 7월 22일 21시 45분
입력
2025-07-22 19:01
2025년 7월 22일 1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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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초 잭 로그 상대 솔로 홈런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한화 노시환이 2회초 무사 선두타자로 나서 솔로홈런을 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7.22/뉴스1
프로야구 선두 한화 이글스가 구단 역사상 첫 단일 시즌 10연승에 성공했다.
한화는 22일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지난 4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을 시작으로 10연승에 성공한 한화는 56승2무33패로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4연승에 실패한 두산은 시즌 50패(38승3무)째를 당하며 9위에 머물렀다.
지난 4월 26일 대전 KT 위즈전부터 5월 11일 고척 키움전까지 12연승을 달렸던 한화는 이날 다시 한번 10연승을 완성, 구단 최초 단일 시즌 두 번의 10연승에 성공했다.
한화는 선발 투수 문동주가 6이닝 2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8승(3패)을 수확했다.
문동주에 이어 나온 불펜 투수들도 3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승리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4번 타자 노시환와 9번 타자 심우준의 홈런 두 방이 승리를 가져왔다.
0-0으로 맞선 2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노시환은 두산 선발 잭 로그와 풀카운트 승부끝에 7구째 직구를 밀어쳐 우중간 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19호이자 지난 19일 KT 위즈전 이후 2경기 만에 터진 홈런이다.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한화 심우준이 9회초 2사 솔로홈런을 터뜨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5.7.22/뉴스1
한화는 이후 득점 찬스를 놓치면서 8회까지 추가점을 뽑는 데 실패했지만, 9회초 2사에서 심우준이 바뀐 투수 최원준에게 솔로포를 터뜨려 2-0을 만들었다.
두산은 선발 로그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도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 투수(5승8패)가 됐다.
8회까지 한화 마운드를 상대로 단 1점도 뽑지 못한 두산은 9회 한화 마무리 김서현에게 1점을 냈지만 추가 득점에 실패, 무릎을 꿇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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