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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5분’ 토트넘, 3부 위컴과 2-2 무승부…양민혁 제외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7-26 21:51
2025년 7월 26일 21시 51분
입력
2025-07-26 21:03
2025년 7월 26일 2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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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불발
ⓒ뉴시스
ⓒ뉴시스
이적설에 휩싸인 손흥민이 침묵한 가운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3부리그 팀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비겼다.
토트넘은 26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홋스퍼 웨이 훈련장에서 열린 3부리그 소속 위컴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 19일 레딩(3부)과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던 토트넘은 이날 두 번째 경기에선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토트넘은 이날 4시간 간격으로 두 차례 프리시즌 경기를 치른다.
이날 오후 11시에는 루턴 타운(2부리그)과 맞대결을 이어간다.
토마스 프랑크 감독은 최대한 많은 선수에게 출전 시간을 부여하기 위해 선수단을 나눠 두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위컴과 경기엔 손흥민이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로 출전했다.
한솥밥을 먹는 양민혁은 위컴과 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프랑크 감독의 의도대로라면, 루턴 타운과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손흥민은 이날 후반 30분까지 뛰다가 유망주 루카 윌리엄스 바르네트와 교체됐다.
지난 레딩전에서 후반만 뛰고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던 손흥민은 이날도 침묵했다.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손흥민은 슈팅 3회, 유효슈팅 1회, 패스 성공률 92%, 키패스 1회, 드리블 성공 1회 등을 기록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에게 선발 11명 중 5번째로 높은 평점 6.7점을 줬다.
토트넘 소식을 주로 다루는 스퍼스웹은 손흥민에게 평점 5점을 주며 “평소 모습이 아니었다”고 혹평했다.
토트넘은 이날 전반 14분 파페 사르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윌슨 오도베르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맞고 나오자 사르가 밀어 넣었다.
하지만 토트넘은 전반 32분과 후반 5분 위컴에게 연속 실점하며 역전당했다.
끌려가던 토트넘은 후반 21분 사르의 두 번째 골이 터지며 겨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타이넌 톰슨의 크로스를 사르가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이후 토트넘은 손흥민 등 베테랑을 빼고 어린 선수들을 대거 기용했으나, 추가 득점 없이 2-2로 경기를 마쳤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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