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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현수, 16시즌 연속 100안타…역대 3번째
뉴시스(신문)
입력
2025-07-30 18:57
2025년 7월 30일 1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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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5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LG 김현수가 추격의 투런 홈런을 날리고 있다. 2025.06.17 뉴시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베테랑 타자 김현수가 16시즌 연속 100안타를 달성했다.
김현수는 3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말 첫 타석에 안타를 때려냈다.
0-0으로 맞선 1회말 1사 1루 상황에 첫 타석을 맞은 김현수는 KT 선발 투수 패트릭 머피의 3구째 커브를 노려쳐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로써 김현수는 시즌 100안타를 채우면서 16시즌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써냈다.
KBO리그에서 16시즌 연속 100안타를 날린 것은 김현수가 양준혁, 박한이에 이어 역대 3번째다.
김현수는 2008시즌부터 지난해까지 미국 무대에서 뛴 2016~2017년을 제외하고 매 시즌 100개 이상의 안타를 때려냈다.
2008, 2009시즌에는 각각 168개, 172개의 안타를 날려 2년 연속 최다 안타 1위를 차지했다.
해외 진출 전인 2015시즌까지 꾸준히 100안타 이상을 기록한 김현수는 미국에서 복귀하고 첫 시즌인 2018시즌 164안타를 기록, 타격왕을 거머쥐었다.
2020년에는 개인 한 시즌 최다인 181안타를 날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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