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K리그의 김진규(가운데 아래)가 30일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첫 경기에서 결승 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김진규가 그라운드에 누워 팔딱거리는 물고기를 흉내 내자 동료들이 낚싯대를 감는 시늉을 하며 김진규를 낚아 올렸다. 팀 K리그는 이날 1-0 승리를 거뒀다. 수원=뉴시스
팀 K리그(K리그 올스타)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강호 뉴캐슬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 한여름 밤 축구 쇼를 펼쳤다.
팀 K리그는 30일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첫 경기에서 뉴캐슬을 1-0으로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