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김병현·니퍼트, 샌프란시스코 방문 이정후 응원…“활약 기대돼”
뉴시스(신문)
입력
2025-07-31 15:21
2025년 7월 31일 15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니퍼트 “이정후, MLB 현장서 직접 보니 감회 새로워”
ⓒ뉴시스
메이저리그(MLB) 출신 김병현과 더스틴 니퍼트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이정후를 만나 응원의 말을 전했다.
MLB 코리아는 “30일(한국 시간) 김병현과 니퍼트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구장 오라클 파크를 찾아 이정후를 응원했다”고 31일 밝혔다.
2023시즌이 끝난 뒤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만 달러에 계약하고 빅리그에 입성한 이정후는 지난해 5월 어깨를 다치며 데뷔 시즌을 일찍 마무리했다. 37경기에서 타율 0.262 2홈런 8타점 15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641을 기록했다.
빅리그 2년 차를 맞은 이정후는 올 시즌 10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8 6홈런 43타점 50득점 OPS 0.710의 성적을 거뒀다.
30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 앞서 이정후는 MLB에서 투수로 뛰었던 김병현과 니퍼트를 만나 빅리그 적응과 생활에 대한 조언을 받았다.
김병현은 1999년부터 2007년까지 통산 394경기에 등판해 54승 60패 86세이브 21홀드 평균자책점 4.42를 작성했다. 2005년 데뷔해 2010년까지 빅리그 마운드에 섰던 니퍼트는 통산 119경기에서 14승 16패 8홀드 평균자책점 5.31의 성적을 냈다.
이정후를 만난 뒤 경기를 지켜본 김병현은 “어린 시절부터 많은 기대를 받은 이정후가 미국 무대에서도 훌륭하게 적응하고 있어 자랑스럽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KBO리그 시절 이정후와 수차례 맞대결을 펼쳤던 니퍼트는 “KBO리그에서부터 지켜봐 온 이정후가 MLB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김병현과 니퍼트는 샌프란시스코의 주전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 샌프란시스코 맷 윌리엄스 3루 주루코치 등도 만났다. 윌리엄스 코치는 2020년과 2021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감독을 맡았다.
샌프란시스코 선수단은 입을 모아 이정후의 적응력, 팀워크 등을 칭찬했다.
김병현, 니퍼트, 이정후의 만남은 MLB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인천공항고속도로서 사고 수습 중 2차 추돌…2명 사망
‘내란 공모’ 이상민 구속… 법원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직권남용”
‘서부지법 폭력 난입’ 63명 1심 모두 유죄… 종이 불붙여 법원 던진 19세 男 징역 5년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