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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韓 최초’ 자유형 50m 결선 지유찬 “또 스스로를 넘고 싶다”
뉴시스(신문)
입력
2025-08-02 09:35
2025년 8월 2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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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8시9분 결선 출격
뉴시스
지유찬(대구광역시청)이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50m에서 결선에 올랐다.
지유찬은 지난 1일(한국 시간)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 엿새째 남자 자유형 50m 준결승에서 21초77를 기록, 메이론 체루티(이스라엘)과 공동 8위로 기록됐다.
이후 지유찬과 체루티는 재경기(스윔오프)를 가졌다.
지유찬은 재경기에서 아시아 신기록인 21초66을 기록하면서 21초74의 체루티를 꺾고 결선에 진출했다.
그는 지난 2024 도하 대회 당시 한국 수영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50m 예선을 통과해 준결승 무대를 밟았다.
당시 결승에 오르지 못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아시아 신기록을 새로 쓰며 또 역사를 새로 썼다.
스윔오프 기록도 공식적으로 인정되지만, 결선 출전선수명단에는 기존 준결승 기록인 21초77로 기재된다.
지유찬은 경기 후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준결선에서 21초대 진입이 목표였는데 기회를 놓치지 않고자 최선을 다했다. 스윔오프로 한 번의 기회를 더 얻어 결선에 진출해 기쁘다”고 경기를 총평했다.
이어 “아시아신기록은 오래전부터 목표해왔던 기록이라 기쁘다”며 “결선에서 또 한 번 스스로를 넘어서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유찬은 2일 오후 8시9분 결선에 나선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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