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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MVP’ KIA 김도영, 한화전 대타 출격 대기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8-02 16:51
2025년 8월 2일 16시 51분
입력
2025-08-02 12:41
2025년 8월 2일 12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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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서 회복…67일 만에 출전 예정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2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타석에 들어서고 있다. 2025.04.26 KIA 타이거즈 제공
지난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던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1군에 복귀했다.
KIA는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앞서 내야수 김도영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하는 대신 투수 김대유를 말소했다.
KIA 관계자에 따르면 김도영은 한화전에서 대타로 출전할 계획이다. 예정대로 경기에 나서면 5월27일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67일 만에 1군 경기에 나선다.
김도영은 올 시즌 부상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시즌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그는 3월22일 NC 다이노스와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호소했고, 검사 결과 왼쪽 햄스트링 손상 진단을 받았다. 당시 근육 손상 1단계(그레이드 1) 소견을 받은 김도영은 약 한 달 간의 재활 끝에 팀에 돌아왔다.
그러나 김도영은 5월27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이번엔 오른쪽 햄스트링이 손상되는 불운을 겪었다. 검진 결과 햄스트링 손상 2단계(그레이드 2) 진단을 받으며 지난 부상보다 복귀까지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지난달 22일 재검진에서 별다른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은 김도영은 모든 기술 훈련을 소화하며 본격적인 복귀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 1일에는 목포과학기술대와 연습경기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조율했다.
당초 김도영은 2일 한일장신대와 연습경기를 소화한 뒤 3일 또는 5일 1군에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KIA는 김도영의 몸 상태와 재활 과정 등을 확인한 끝에 조기 콜업을 결정했다.
정규시즌 5위에 자리하고 있는 ‘디펜딩 챔피언’ KIA는 김도영의 합류로 천군만마를 얻었다. 김도영은 이번 시즌 27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0 7홈런 26타점 19득점 OPS(출루율+장타율) 1.008을 기록, 타격에서 건재함을 자랑했다.
KT 위즈는 이날 방출한 장수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를 1군에서 제외했고, 엔트리에 포수 강현우를 등록했다.
KT는 로하스의 대체 선수로 좌타 외야수 앤드류 스티븐슨을 영입했다.
두산 베어스 외야수 전다민, SSG 랜더스 외야수 임근우, 삼성 라이온즈 포수 김도환은 1군에 합류했다.
반면 두산 포수 박성재, 삼성 투수 육선엽, SSG 외야수 김성욱은 2군으로 내려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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