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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마이애미, ‘부상’ 메시 없이 UNAM 격파…리그스컵 8강 진출
뉴시스(신문)
입력
2025-08-07 18:51
2025년 8월 7일 1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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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역전승…수아레스 1골 2도움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의 로드리고 데 파울(왼쪽), 루이스 수아레스. 2025.08.06 포트로더데일=AP 뉴시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부상 공백을 딛고 리그스컵 8강에 진출했다.
마이애미는 7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루브 우니베스시다드 나시오날(UNAM)과의 2025시즌 리그스컵 그룹 스테이지 3차전 홈 경기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마이애미(승점 8)는 8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리그스컵은 미국 MLS 18개 팀과 멕시코 프로축구 리가 MX 18개 팀까지 총 36개 팀이 참가하는 북미 클럽대항전이다.
마이애미는 1차전에서 아틀라스를 2-1로 꺾고 승점 3, 2차전에서 네카사(2-2 무·승부차기 5-4 승)를 제압하고 승점 2, 3차전에서 UNAM을 제압하고 승점 3을 얻어 승점 8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마이애미는 메시 없이 경기에 나섰지만 무사히 승리를 거뒀다.
메시는 지난 3일 네카사와의 2차전 당시 전반 11분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을 입고 전력에서 이탈했다.
베테랑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가 1골 2도움을 터뜨리며 마이애미를 승리로 이끌었다.
마이애미는 전반 34분 호르헤 루발카바에게 선제 실점을 내주며 위기에 몰렸다.
전반 종료 무렵 마이애미가 균형을 맞췄다.
전반 45분 데 파울이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수아레스의 크로스를 슈팅해 동점골을 넣었다.
마이애미가 후반전에 돌입한 뒤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14분 수아레스가 호세 카세이도의 핸드볼 파울로 얻은 페널티킥을 침착히 밀어 넣어 역전골을 터뜨렸다.
분위기를 탄 마이애미가 격차를 벌렸다.
후반 24분 중앙으로 뛰어든 아옌데가 데 파울이 건넨 침투 패스를 받고 슈팅해 쐐기골을 기록했다.
남은 시간 득점은 없었고, 경기는 마이애미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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