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KLPGA 첫 우승’ 고지원, 세계랭킹 146위…107계단 껑충
뉴시스(신문)
입력
2025-08-12 10:25
2025년 8월 12일 10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제주삼다수서 61번째 출전 만에 첫 정상
1위 티띠꾼, 2위 코르다, 3위 리디아 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 고지원이 세계랭킹을 크게 끌어올렸다.
고지원은 12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 중 기존 253위에서 107계단 뛴 146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4월 한때 538위까지 떨어졌던 걸 감안하면, 약 4개월 만에 무려 400계단 가까이 상승한 셈이다.
고지원은 지난 10일 제주 서귀포시의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파72)에서 막을 내린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정상에 올랐다.
그는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고향 제주에서 2023년 정규투어 데뷔 후 통산 61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을 이뤘다.
고지원은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우승과 지난 3일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에서 거둔 공동 2위(18언더파 270타)의 호성적으로 세계랭킹을 높였다.
한편 여자골프 세계랭킹 최상위권은 큰 변화가 없었다.
1위 지노 티띠꾼(태국)부터 16위 고진영까지 지난주와 동일하게 유지됐다.
2위는 넬리 코르다(미국), 3위는 리디아 고(뉴질랜드), 4위는 이민지(호주), 5위는 인뤄닝(중국)이 지켰다.
한국 선수 중에선 8위 김효주, 9위 유해란이 10위권에 포함됐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소비자원 “로봇청소기 피해 10건 중 7건 ‘제품하자’”
김혜경 여사 선물 뭐길래…베트남 서기장 부인 “아주 맘에 든다”
살인·시신 유기범, 지인 성폭행·전 여친 스토킹까지…징역 3년 추가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