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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통산 홈런왕’ SSG 최정, KBO리그 역대 최초 1500득점 금자탑
뉴시스(신문)
입력
2025-08-20 22:59
2025년 8월 20일 2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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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인천 미추홀구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4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 SSG 최정이 타격하고 있다. 2025.08.17. [인천=뉴시스]
KBO리그 통산 홈런왕 SSG 랜더스 최정이 또 하나의 대기록을 세웠다.
최정은 2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 득점에 성공했다.
이날 1회초 1사 2루에 첫 타석에 나선 최정은 우중간을 가르는 안타를 때리며 출루했고, 후속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안타에 2루 베이스를 밟은 뒤 한유섬의 적시타에 홈으로 들어왔다.
전날 KT전에서도 1득점을 올리며 개인 통산 1500득점까지 단 1점만을 남겨뒀던 최정은 이날 경기 시작과 동시에 대기록을 달성했다.
1500득점은 KBO리그 역대 최초의 기록이다.
프로 데뷔 첫 시즌인 2005년 5월21일 인천 현대 유니콘스전에서 데뷔 첫 득점을 기록한 최정은 시즌 최다 득점 타이틀을 획득한 적은 없지만, 2012년 85득점으로 이 부문 2위에 오르는 등 10차례나 시즌 득점 상위 1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꾸준히 득점을 쌓은 최정은 2023년 9월6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종전 1위이던 이승엽(1355득점)을 넘고 통산 득점 부문 1위로 올라섰다.
그는 현재도 통산 득점 순위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다.
손아섭(NC·1389득점)이 2위, 이승엽이 3위, 그리고 1352득점을 기록 중인 최형우(KIA 타이거즈)가 4위에 자리하고 있다.
최정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은 4점으로, 그는 총 6차례 이를 기록했다. 특히 2017년 4월8일 인천 NC 다이노스전에서는 홈런 4방을 몰아치면서 개인 4번째 한 경기 4득점을 작성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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