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27세 생일 자축 홈런포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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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샌프란시스코·사진)가 27번째 생일을 자축하는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20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방문경기에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이정후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시즌 7호)을 쳤다. 5월 15일 애리조나전 이후 97일 만이자 77경기 만에 터진 홈런포다. 이정후는 5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는 시즌 29번째 2루타를 치면서 4타수 2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이정후#메이저리그#샌프란시스코#홈런#시즌 7호#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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